밤에 쓰는 편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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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미

누가 뭐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 건 잘라루딘 루미의 시이다.

신의 언어 時 2021.04.12

날개

​ ​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세계가 낯설다. ​ 아브락사스를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. ​ 발바닥 마디사이 스며드는 아스팔트의 한기가 차갑다. ​ 구정물에 얼굴을 비추지만 보이지 않는다. ​ 날지 못하는 새가 배가고파 강아지 흉내를 낸다. 날개

신의 언어 時 2021.04.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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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즈와 책을 좋아하는 DO의 블로그입니다. 테슬라를 타는 여자, 자본주의에서 경제적 자유를 이륙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을 섬세하고 독특한 감수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. 요가/주식/여행 - 영화, 인문학 전공 - 경제적 자유 이루기 (은퇴후 세계여행) - 루미의 시를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- INTP -> INTJ 명리심리상담사 - 마케팅 - 요가강사 - 웹개발자 https://blog.naver.com/ee__9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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